‘황금알’ 인간관계 지키는 ‘3,5,7 전략’, 가족모임 밥값·현명한 밥값내기 고수의 비법

▲ MBN ‘황금알’ 267회 밥값, 누가 내지?
▲ MBN ‘황금알’ 267회 밥값, 누가 내지?
12일 MBN ‘황금알’ 267회는 밥값, 누가 내지? 편이 방송된다.

밥값 앞에서 자존심을 지키면서 기분 좋게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 행정학 박사 김병민 고수는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3,5,7 전략’을 공개한다. 

모임에 가기 전 현금을 준비해 홀수 단위로 보태준다는 것. 심리학 전문가 심영섭 고수는 밥값을 내기 싫다면 재능을 활용하라고 귀띔한다. 

재능을 십분 발휘하면 공짜로 밥을 얻어먹을 수 있다는데. 이와 관련해 ‘더치페이법’이라 불리는 김영란법의 최대 피해자는 누구이고, 현명하게 밥값을 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신풍속도를 짚어본다. 

한편, 노인 심리상담 전문가 이호선 고수는 “친정에서는 묵묵부답인 남편의 지갑이 시댁에만 가면 빛의 속도로 열린다”며 토론의 포문을 연다. 

이에 40대 기혼자 500명을 대상으로 가족모임 밥값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로 시댁 밥값을 더 많이 낸다는 사람이 무려 2배 더 많이 나왔다. 

내도 문제, 안 내도 문제인 밥값에 대한 9인의 고수의 비법을 알아본다. 

MBN  ‘황금알’ 267회는 12일(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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