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재벌3세 모승재 役 연정훈 종영소감, “좋은 인연들에 감사”

▲ JTBC ‘맨투맨’ 재벌3세 모승재 役 연정훈
▲ JTBC ‘맨투맨’ 재벌3세 모승재 役 연정훈
배우 연정훈이 드라마 '맨투맨'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종영한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된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조합과 매회 거듭되는 반전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종영 후 연정훈은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인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연정훈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더 큰 야망을 쫓는 재벌 3세 '모승재' 역을 맡아 '여유로운 악역' 캐릭터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맨투맨' 최종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0%(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분당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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