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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부, 임수향 멍든 현수母 보고 가정폭력 의심

승인 2017-06-12 13:25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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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부
▲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부
12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부에서 우리(김단우)와 병원에 갔던 무궁화(임수향)는 현수 엄마와 마주치고 현수네 가정폭력을 의심하게 된다. 

태진(도지한) 역시 이상함을 느끼고 직접 현수(이준서)와 만난다. 

연실(서우림) 간병인으로 집에 들어간 경아(이응경)은 우연히 상철(전인택)을 보고 깜짝 놀라
이름이 뭐냐고 묻는다.

시위중인 무궁화를 보며 동료들은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물을 흐린다고 말하고, 은주(박규리)는 너무 튄다며 무궁화에게 눈치를 준다.

태진은 교석에게 SNS에 올라온 현수의 멍이 무궁화와 무관할 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한편 도현(이창욱)은 자신과 선볼 여자를 성희(박해미)가 먼저 만났다는 걸 알게 되는데…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부는 12일(월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일일드라마#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임수향#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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