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30회 정보문화의 달’정보문화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 1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은희)는 최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0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행사에서 정보문화유공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9년 6월 이후 투철한 사명감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상담ㆍ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단체다.

 

센터는 많은 정보가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정보문화 시대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정보문화를 활용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인터넷ㆍ스마트폰 의존 예방ㆍ해소사업’ 및 ‘청소년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예방ㆍ해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정보화 역기능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른 정체성을 갖춘 건강한 정보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