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경기농협 자랑스런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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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이 최근 경기농업 및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수여한 ‘경기농협 자랑스런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김 조합장은 지난 2015년 3월 취임한 이래 ‘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일산농협’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농심과 협동조합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농업인 실익증진과 복지혜택 강화라는 두 가지 핵심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김 조합장은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지역사랑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조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더 열심히 하라는 많은 분의 격려라고 생각하다”면서 “우리 지역 농업인은 물론 고객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조합장은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해 대통령 산업포장 수훈 외에도 올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이 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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