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한화와의 주중 3연전서 다양한 행사 진행

▲ 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가 이번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3연전 첫 날인 13일에는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귓속말’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박세영이 SK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는다.

 

이어 14일에는 경제적 자립의지가 있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담보·무보증·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SK 미소금융에서 고객 120명을 초청해 단체관람을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시타는 미소금융 수혜자인 백승환씨가 맡는다.

 

또한 15일에는 스포츠토토(주)에서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포츠토토(주)는 SK 포수 이재원의 모교인 상인천 중학교 학생 100명을 초청했는데, 초청된 학생들은 경기 전 관중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설문조사에 나선다. 이재원과 함께 그라운드 포토타임 및 다양한 그라운드 이벤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밖에 14일에는 1루 매표소에서 250개 한정으로 6월 럭키 패키지가 판매된다. 럭키패키지는 응원 메가폰 2개·패션 풍선핀·와이번스 데코 스티커·로고볼 등을 야구장 티켓과 함께 최대 36%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한 특별 번들 상품으로 오는 21일 NC 다이노스전과 25일 kt 위즈전에서도 각 경기 25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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