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협력을 위해 강화여자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돈희 김포대 총장, 이종원 강화여고 교장, 모일섭 교감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및 진로진학 교사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학 및 고교 학생 동아리 상시 연계활동 ▲학과안내 및 전공수업 체험 ▲진로·진학분야 실무 특강 등 교육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교원 멘토를 지원해 창의·인성 교육을 협력하게 된다.
이돈희 총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다양한 연계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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