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서울 28도·속초 30도 ‘다시 불볕더위’…자외선·오존·미세먼지 주의를

▲ 오늘(14일), 서울 28도·속초 30도 ‘다시 불볕더위’…자외선·오존·미세먼지 주의를. 연합뉴스TV
▲ 오늘(14일), 서울 28도·속초 30도 ‘다시 불볕더위’…자외선·오존·미세먼지 주의를. 연합뉴스TV
오늘(14일)부터 중국대륙에서 뜨거운 바람이 연일 들어와 불같은 땡볕더위가 시작된다. 

한낮 최고 기온 서울은 28도, 속초는 30도, 광주는 29도로 평년수준을 웃돌기 시작하겠고, 자외선지수는 물론, 잠잠했던 오존농도도 다시 '나쁨'수준을 오르내리겠다. 

또 바람을 타고 중국발 스모그도 유입된다. 밤에 중서부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다. 

당분간은 뜨거운 서풍이 불어오기 때문에 중국스모그가 자주 날아들 가능성이 높고, 많이 더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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