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캠핑장인 김부용? 싱크대+더치오븐+식탁 ‘척척’

▲ SBS ‘불타는 청춘’ 가수 김부용
▲ SBS ‘불타는 청춘’ 가수 김부용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김부용이 새친구로 등장, 전문가 수준의 캠핑장비를 공개했다.

김부용은 90년대 맘보댄스로 유명한 ‘풍요 속 빈곤’과 영화 ‘비트’의 메인테마곡을 불렀던 가수.

그는 캠핑용품을 가득 실은 승합차 내부를 공개하며 야전침대, 바베큐 세트, 화로, 깔판 등이 구비돼 있다며 한달은 버틸 수 있다고 캠핑부심을 드러냈다.

멤버들과 인사를 건넨 후 식사준비를 하려는 멤버들을 위해 김부용은 장비들을 꺼냈고 화력이 막강한 싱크대, 불판 테이블을 갖춘 식탁, 영화에서나 볼법한 더치오븐 등을 하나하나 완성해갔다.

이를 지켜본 최성국은 “캠핑 장인이 왔다”며 감탄했고, 김국진은 “불청에 있는 장비보다 네 장비가 낫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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