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개업 D-3 티저, 이효리 “손님 왔을때 이런 석양 와줬으면” 주인장포스 풀풀

▲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티저
▲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티저
오는 25일 첫방송될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의 티저가 공개됐다.

“할일이 많아서 걱정이 태산”이라는 이효리의 목소리와 함께 제주도 이효리·이상순의 집을 전경으로 시작된다.

이 티저영상은 ‘민박개업 D-3’, 개업 3일을 앞두고 걱정에 쌓여있는 이효리를 위해 음악을 틀어주는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효리는 음악에 자동 반응하며 흥겨운 동작을 선보였고, 이 모습을 본 이상순은 “진짜 신났다”며 장난스러운 부부의 모습이 엿보인다.

둘은 장난을 치는듯 하더니 함께 춤을 추다가, 분위기가 무르익자 밖으로 나간다.

석양이 내리는 풍경에 젖어들던 이효리는 “손님이 왔을 때 이런 석양이 한번 와주면 좋겠다”며 민박집 주인의 욕심(?)을 드러낸다.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은 25일(일요일) 저녁 8시50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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