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38회, 신이 ‘한수연이 이채미 유학계략’ 간파 & 박시은에 “정신 똑바로 차려”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8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8회
15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8회에서 두물(구본승)은 순남(박시은)에게 도와주겠다며 일어난 일들을 알려달라고 말한다.

두물은 준영이(이채미)를 찾고 싶으면 자신을 따라오라며 집으로 안내하고, 준영이를 찾아올 수 있는 조건에 대해 듣는다.

명자(신이)는 세희(한수연)의 자리에서 조기유학에 대한 자료를 발견하고, 준영이를 유학보낼 의도가 있다는 것을 파악한다.

엄마가 사라진 것에 눈물이 마르지 않는 준영. 명자는 순남에게 세희가 준영을 조기유학을 보낼 것 같다는 사실을 전하며,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충고한다.

한편 세희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밝은 표정을 짓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8회는 15일(목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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