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79부, 오승아 자신때문에 방황하는 최성재 끌어안고 눈물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9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9부
15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9부에서 수인(오승아)은 자신의 처지로 인해 선우(최성재)의 마음을 끝내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에 선우는 영선(이현경)을 찾아가 수인을 설득해달라고 도움을 청한다. 

선우는 수인을 불러내 생일 선물을 내밀며, 자신이 선물을 주는데 4년이 걸렸다고 말한다. 그러나 수인은 받지않는다.

수인이와의 교제때문에 금례(반효정)와 크게 반목하던 선우는 결국 모두와 연락을 끊고 사라져 버린다.

결국 수인 앞에 다시 나타난 선우. 자신을 걱정하는 수인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린다.

한편 만표(손종범)의 간첩죄 누명 때문에 공천 재심사를 받게 된 재만(김승욱)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칠까 전전긍긍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9부는 15일(목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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