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 패혈증으로 별세...향년 73세

▲ 윤소정. 연합뉴스
▲ 윤소정. 연합뉴스
배우 윤소정이 패혈증으로 16일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소정이 이날 오후 7시12분에 서울성모병원에서 패혈증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하고 지난 55년간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고 사랑을 받아온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되며 5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20일이고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가족으로는 배우 오현경과 같은 소속사 배우인 딸 오지혜, 아들 오세호가 있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딸 오지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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