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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안전한 먹거리, 농가소득 증대' 업무협약 체결

승인 2017-06-18 15:50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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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6 경기농협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업무협약 체결 (2)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기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임영문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박헌모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과 수출상대국별 맞춤형 농축산 상품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생산ㆍ유통ㆍ가공ㆍ마케팅 전문가 풀(pool) 공유 및 공동 컨설팅 추진, 인력교류와 공동 세미나 개최 등에 합의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농축산물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도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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