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엠베서더호텔, 바베큐 뷔페 패키지 선보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18일 여름철을 맞아 바비큐 뷔페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바비큐 뷔페는 특급호텔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등심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LA갈비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또 시원한 생맥주·젤라또를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바비큐 뷔페는 오는 9월말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4만9천500원이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또 무더운 여름 시원한 한옥에서 건강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페키지를 선보인다. 5성급 호텔의 별 5개와 한국관광의 별을 의미하는 별 1개를 더한 ‘6성 특가 패키지’는 객실 내 1박과 2인 조식, 미나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전 객실에는 편백나무 욕조가 설치돼 피로 및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9만원(세금 10% 별도)이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에서 관련 사항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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