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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웃과 정 나누고…지역사회 발전 앞장”

승인 2017-06-19 19:13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기자페이지

▲ IMG_9255cn=김인권

“행복한 나눔과 보탬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며 클럽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가평라이온스클럽 제42대 회장에 취임한 김인권씨(60)의 취임일성. 

신임 김 회장은 가평출신으로 강원대 정보과학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가평군청 기획감사실장으로 38년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국무총리상, 내무부장관상, 경기도지사 표창과 본보가 주관하는 경기공직대상 등 다수 표창을 받았다.

 

김 회장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 골프연합회 총무이사를 비롯해 경기도 사이클연맹이사, 생활체육 가평군 축구연합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가평군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는 등 가평군 체육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2010년 가평 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라이온스테일퀴스타, 총무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라이온대상, 무궁화대상 등 다수 표창을 받았다. 현재 가평 중ㆍ고 총동문회장으로 후배양성과 모교발전에 앞장서는 숨은 봉사자로 정평이 나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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