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세 드림식자재마트 대표,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106호 가입

▲ 사진=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사진=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윤기세 드림식자재마트 대표(56세)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06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서구청을 찾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의사를 밝힌 윤 대표는 서구청과 공동모금회의 제안을 받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결심했다.

 

윤 대표는 “사회복지기관에 정기 기부를 하고 있었고 최근 사업장이 있는 서구지역에 정기기부를 해야겠다고 결정했다”며 “더불어 사는 세상 작은 나눔실천으로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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