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부용, 캠핑식 김치찜+신상게임의 고통…레옹이 개무시한 배우는?

▲ SBS ‘불타는 청춘’ 111회
▲ SBS ‘불타는 청춘’ 111회
20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 111회에서는 새친구와 함께 신상게임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예고편에서 청춘들은 새친구 김부용과 함께 고백 점프(GO-Back Jump) 게임을 진행했고, 몸과 머리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청춘들의 엉거주춤한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다.

김광규는 고백점프 게임을 하다가 한참이 지난후에야 고백의 의미를 알아챘고, 자진 벌칙자와 게임 거부자가 속출하고 “그만하라”는 아우성이 이어졌다. 막내 김부용은 답답함을 감추지 못하며 어지럽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김부용은 화려한 캠핑도구를 이용해 김치찜을 준비한다. 빠른 식사를 원했던 청춘들은 오늘 안에 먹을 수 있냐며 재촉했고, 캠핑장인 김부용은 슬로우푸드의 끝판왕 다운 모습을 연출하는데…

한편 청춘들은 김부용의 반려견 레옹의 마음을 얻기에 성공한 가운데, 김광규에게는 마음을 열지 않아 특급조치를 취하는데…

SBS ‘불타는 청춘’ 111회는 20일(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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