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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안전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CEO 안전포럼’ 개최

승인 2017-06-21 19:08
김신호 기자 s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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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환경안전분야 거버넌스 구축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27일 국제성모병원(인천 서구 심곡동) 3층 마리아홀 대강당에서 ‘제2회 안전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CEO 안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국 최초 구축된 환경안전분야 리스크 거버넌스의 연계사업으로 산업계 안전 사고의 효율적 예방과 대응을 위한 것이다.

 

인천시, 안전보건공단, 한강유역환경청 등 시민단체, 기업, 관련학계, 관련기관이 참여한다.

 

주제발표에는 문일 한국연구재단 본부장(4차산업혁명과 안전관리 협업),마병철 전남대학교 교수(역동적 환경안전 거버넌스를 위한 발전방향),임영욱 연세대학교 교수(국제도시를 위한 리스크커뮤니케이션),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실장(사업장 화학물질 관리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등이 각각 참여한다.

 

아울러 포럼 부대행사에서는 안전보건공단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기업에 유익한 정책 발표와 안전보건 상담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등 기업 지원 부스 10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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