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기업대표 및 인사담당자 초청 토크콘서트

▲ 사진1. 강남대학교 초청 기업 인사담당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남대학교 초청 기업 인사담당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지난 21일 기업대표와 인사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원관 국제회의실에서 간담회 및 취업정복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강남대학교 졸업생 취업기업과 서울 경기권 강소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와 함께 취업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열어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GS리테일을 비롯해 합명회사 강남여객, 동원물류, ㈜비지팅엔젤스코리아 등 40여 기업의 대표와 인사담당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병찬 부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 기업 대표와의 상호협력 약정서 교환, 강남대학교 음악학과 오케스트라 연주, 취업정복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강남대학교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빠르게 변하는 취업시장에 대한 기업의 인재상과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취업정복 토크 콘서트에서는 기업대표 및 인사담당자와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전병찬 부총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기업과 학교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원하는 결실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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