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너그러운 이해’의 정신을 조성하고, 도덕적 국가관과 복지활동 등 라이온스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최근 제47대 강화 라이온스 클럽 회장에 취임한 배충원 (59) 회장의 각오다.
배 회장은 삼량고를 졸업하고 경인 북부수협상임이사, 해양수산부 중앙수산조정위원을 역임했다.
배 회장은 “지역 라이온스 클럽이 하나로 통합된 만큼, 그동안 미미했던 본연의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지역 발전과 봉사에 강화 라이온스가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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