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MBN ‘이 맛이야’ 7회는 여름 입맛 돋우는 ‘성게’ 잡으러 ‘가자미’ 편이 방송된다.
배우 박하나가 미식객으로 새롭게 합류하는 <이 맛이야> 7회 방송에서는 넓고 푸른 바다가 있는 강원도 삼척으로 가자미와 성게를 찾아 떠난다. 바다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까만 성게와 변신의 귀재인 가자미를 찾아서 신현준, 권오중, 이수근, 박하나 외에 코미디언 김승혜가 함께한다.
요리 자격증을 보유한 배우 권오중은 “일본에서는 가자미 지느러미를 좋아한다. 콜라겐이 많기 때문에 고급 요리에 속한다. 5, 6월이 제철이라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다”라고 정보를 공유한다.
이에 배우 신현준은 “오늘 촬영이 사실 제일 들뜬다. 제일 좋아하는 가자미를 먹으러 가기 때문이다. 가자미는 굽던지 튀기던지 할 수 있는 요리가 뻔한데, 오늘 손맛 어머니의 최고의 요리는 뭔지 궁금하다”고 속내를 전한다.
독특한 생김새와 달리 맛만큼은 깊고 강력한 성게와 가자미. 6월의 마지막 제철 식재료인 이들의 변신을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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