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34회, 송옥숙 가짜깁스 알게된 강석우 “우리 졸혼해” 버럭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4회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4회
25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4회에서 혜영(이유리)는 복녀(송옥숙)의 꾀병을 알고도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분노한다.

복녀가 가짜 깁스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된 규택(강석우)은 더 이상 복녀와 살 수 없다며 졸혼을 요구한다. 

규택은 복녀에게 이제까지 쇼를 했냐고 묻자, 복녀는 자신과 사는게 그렇게 끔찍하냐고 맞선다.

혜영을 불러 세운 복녀는 자신에게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묻고, 혜영은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다.

중희(이준)의 엄마이자 변한수의 아내였던 안수진(김서라)의 귀국소식에 윤석(김영철)과 영실(김해숙)은 더욱 불안해 진다. 

중희는 엄마가 귀국했다는 소식을 윤석에게 알리고, 안수진은 중희에게 니 아버지 좀 만나게 해달라고 말한다.

한편, 안수진은 윤석의 가게 앞으로 찾아와 윤석이 있는지 전화를 하는데…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4회는 25일(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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