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43부, 배종옥 “오지은이 복수하려 마야 유괴” 누명 & 박윤재 혼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43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43부
26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43부에서 마야(김지안)를 데리러 윤설(오지은)의 집에 달려온 지원(배종옥)은 윤설이 꾸며놓은 위드그룹 가계도를 발견한다.

지원은 도치(박윤재)에게 보여주며, 자신들에게 복수하려고 마야까지 유괴했다고 말한다. 복수를 위해 마야까지 유괴했다는 지원의 말에 도치는 혼란스러울 뿐인데…

해주(최윤소)는 무열(서지석)과의 물품을 정리하며 결혼사진을 보고 끝이라고 말한다. 도영(변우민) 앞에 무릎 꿀린 무열은 도영에게 키우던 개에게 물린 기분이냐고 반격한다.

해주는 애녹(방은희)의 집에 달려가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고, 지원은 윤설에게 마야 어디에 숨겼냐고 소리치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43부는 26일(월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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