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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박현진, YG와 전속계약 해지…김종섭은 남는다

승인 2017-06-26 18:15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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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프렌드’ 박현진 & 김종섭. 연합뉴스
▲ ‘보이프렌드’ 박현진 & 김종섭. 연합뉴스
YG엔터테인먼트가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인 ‘보이프렌드’ 멤버인 박현진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보이프렌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아쉽게도 멤버중 한명인 박현진군은 전속 계약을 다시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YG는 “비록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박현진의 미래를 아낌없이 응원한다”고 밝혔다.

보이프렌드의 또 다른 멤버인 김종섭은 YG에 그대로 남아 트레이닝을 이어나간다.

한편 SBS TV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의 우승팀인 보이프렌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지난 5월 전속계약을 체결해 관심을 끈바 있다.

#보이프렌드#박현진#김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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