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87부, 최성우=친아들 알게된 이현경 & 최성우 오승아에 “사랑해서 미안해요”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87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87부
27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87부에서 선우(최성재)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금례(반효정)의 까닭모를 증오에 의구심을 품고, 금례는 긴 세월 숨겨온 비밀이 밝혀질까 불안하다. 

정욱(김주영)은 결국 기자에게 사진을 받고 돈을 전달하며, 다시는 보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동철(이대연)은 영선(이현경)의 잦은 외출과 수상쩍은 행동에 불안감을 느낀다.

장 실장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들은 영선은 결국 아픈 마음을 가누지 못하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결국 마주 앉은 금례와 영선. 영선은 선우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눈물을 흘리고 금례는 다시는 선우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당부한다.

선우는 비밀을 밝혀달라고 말하고, 괴로운 마음에 수인(오승아)를 찾아가 “사랑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87부는 27일(화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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