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를 비롯해 무기탄약이나 총기류 등 각종 장비 관련, 인천지역 경찰이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준열 신임 인천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58)의 취임 일성이다. 전 과장은 간부후보생 37기 출신으로 용인대 체육과를 거쳐 동국대 행정대학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경기도 부천지역 경찰서 5곳에서 수사과장을 역임했으며, 충남경찰청 형사과장과 서천서장, 인천경찰청 수사2과장 등을 거쳤다. 전 과장은 일선 직원들로부터 ‘수사통’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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