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1만1천명과 팬미팅…12시간의 야외 피크닉 “꿈처럼 좋은 기억되길”

▲ 박효신, 1만1천명과 팬미팅 성료
▲ 박효신, 1만1천명과 팬미팅 성료
박효신은 지난 24일(토) 서울 보조경기장과 주경기장 일대에서 ‘소울트리 2017 팬미팅 PLANTING DAY with me PICNIC’이라는 타이틀로 공식 팬클럽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 최초로 야외 페스티벌 형태의 팬미팅으로 진행됐으며, 약 1만 1천여 명의 팬들이 약 12시간 동안 함께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평소 누구보다 팬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박효신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공연 연출 및 기획은 물론 사전 프로그램, MD 디자인, 제작까지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정성껏 준비했다. 공연 전에는 잠실 주경기장에 게임 존, F&B 존, 포토 존, 팬아트 전시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야외 페스티벌 다운 꽉 찬 구성을 선보였다. 
 
박효신은 “전부터 다 함께 즐기는 피크닉 같은 팬미팅을 꼭 해보고 싶었다.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하며 준비한 만큼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모두에게 꿈처럼 좋은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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