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기태)는 최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화서로타리클럽과 공동으로 ‘장애인 보장구 클리닝 및 쌀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들 기관은 쌀 56포대(620kg)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회원 중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장애인 56명에게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지체장애인 60여 명의 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클리닝 봉사도 함께했다.
강기태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후원을 해준 수원화서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어렵고 소외받는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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