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48회, 한수연 신이 SNS서 ‘자신의 팔찌사진’ 보고 경악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48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48회
29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48회에서 두물(구본승)의 집을 방문한 유민(장승조)는 세종(이로운)을 마주하고는 당황한다.

두물이 찰리 강임을 확인한 유민은 “결국 준영엄마 때문이네요”라며, 사업을 그런 식으로 하냐고 묻는다.

유민은 두물이 신경쓰이고, 두물은 세종과 순남(박시은)이 어울리는 모습을 흐뭇한 눈으로 바라본다.

유민은 혼전계약서를 쓰겠다며 결혼을 서두르고, 봉철(김명수)는 발끈한다. 세희(한수연)는 명자(신이)의 SNS에서 자신의 팔찌까지 찍힌 사진을 발견하곤 경악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48회는 29일(목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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