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14회, 의식 되찾은 최자혜 & 박은혜 누명 벗을까?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4회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4회
2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4회에서 여러 증거와 정황상, 달님(박은혜)이 범인으로 몰려 궁지에 빠진다. 

달님은 구치소 안에서 뱃속의 아기를 걱정하며 재희(최자혜)가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진실을 밝혀주길 바라는데. 

강순(권재희)과 면회를 온 세강(김호창)은 달님에게 자신이 회사에 사표를 내겠다며, 사표를 내고 달님의 변호를 맞겠다며 거짓말을 한다.

갑자기 눈을 떠 자신을 바라보는 재희에 세나(박태인)은 깜짝 놀라 넘어지고, 재희는 엄마를 부르며 도움을 요청한다.

재희의 의식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된 달님은 자신의 누명을 벗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한다.

가까스로 재희가 깨어나지만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세나와 유경은 돕지 않고 방관하여 결국 사망에 이르는데…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4회는 29일(목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