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89부, 최성재=이현경 친아들 알게된 오승아 모진 말로 이별통보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89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89부
29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89부에서 선우(최성재)가 영선(이현경)의 친아들임을 알게 된 수인(오승아)은 크나큰 충격을 받는다. 

믿기 힘든 진실 앞에 선우가 받게 될 상처가 두려운 수인은 그를 지키고자 헤어질 결심을 하고, 모진 말로 이별을 통보한다. 

선우는 수인에게 천길과 할머니를 모두 포기하고 수인만 선택하겠다고 하자, 수인은 실망했다고 말한다.

정욱(김주영)은 기자가 서의원 간첩조작사건에 대해 파헤치고 있음을 알게되고, 재만(김승욱)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덤빈다며 분노한다.

하지만 선우는 그것이 그녀의 진심이 아님을 직감하고, 한편 애써 마음을 추스르는 수인에게 예기치 못한 손님이 찾아오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89부는 29일(목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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