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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는TV 人사이드’ 빵상 아줌마의 심리 #세월호 의인 김동수 자해 진짜 속마음

승인 2017-06-29 21: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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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 12회
▲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 12회
29일 방송될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 12회에서는 자칭 빵상 아줌마의 심리와 파란 바지의 세월호 의인 김동수 씨가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 진짜 속마음을 알아본다.
 
예고편에서 자칭 빵상 아줌마를 취재하러간 제작진은 빵상 아줌마의 기이한 행동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트린다. 이를 본 빵상 아줌마는 되려 “왜 그러냐”며 놀라운 표정을 짓는다.

우주의 기운으로 기를 충천한다는 빵상아줌마의 능력을 체험한 한 사람은 “제 삶을 바꾸신 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

세월호 의인 김동수의 딸 긴급제보. 딸은 “지금 아빠는 괴물이에요”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을 구했지만, 분노조절을 못해 자해를 하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는 뭘까?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 12회는 29일(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속보이는TV人사이드#빵상아줌마#세월호의인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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