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44년차 배우 한인수, 시흥시장 낙선후 요즘 근황은?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52회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52회
29일 방송될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52회에서는 배우 한인수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바른 생활 사나이의 표본으로 44년 차의 선 굵은 배우 한인수. 이정길은 “완벽에 가까운 연기자”라고 극찬했고, 김영옥은 “성실 그차체, 모범생”이라며 그를 기억했다.

그러던 그가 2014년 돌연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한 것. 결과는 낙선. 아내는 시장출마를 하면 안 살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말렸다고.

결국 낙선의 쓰라린 경험을 한 한인수는 “상처를 많이 받았다. 가까운 사람들이 서로 등을 돌렸다며 그래서 손해를 많이 봤다”고 회상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52회는 29일(목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