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분당구에 따르면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이윤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관내 저소득 1,200세대 및 성남시 소재 복지시설 11개소에 쌀을 전달하였다.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업 사업을 하는 ㈜아시아디벨로퍼의 정바울 회장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데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상복 분당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사례가 널리 전파돼 후원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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