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아이유 직원 밀착면접 #낄끼빠빠 주의보 #첫 손님맞이

▲ JTBC ‘효리네 민박’ 2회
▲ JTBC ‘효리네 민박’ 2회
2일 방송될 JTBC ‘효리네 민박’ 2회에서 드디어 지친 사장님을 도와줄 직원 아이유가 등장한다. 

민박집의 초인종을 누른 첫 번째 손님으로 유쾌 발랄한 다섯 명의 찬구들이 집안으로 들어온다. 

첫 손님맞이에 잔뜩 긴장한 효리&상순 부부와는 달리 폭풍 같이 체크인을 마치고 손님들은 관광을 나간다.

손님들을 챙겨주고픈 효리는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상순은 그런 효리에게 ‘낄끼빠빠 주의보’를 내리는데…

하지만 어느새 입 꼬리 잔뜩 올리고 “쨘~~”까지 하며 손님들의 술자리에 끼어 있는 상순 사장님. 첫 손님들과 보내는 따뜻한 저녁시간 모습은?

민박집 첫 출근을 앞두고 요리 맹연습에 돌입한 아이유. 자신 있다던 불고기부터 호박죽, 감자전, 미역국까지 완벽마스터하고 몸집보다 큰 캐리어를 끌고 <효리네 민박>으로 향하는데…

스태프 아이유를 보고 놀라며 뛰어나가는 효리와 버선발로 반겨주는 상순. 효리 회장님과 상순 사장님의 밀착 면접이 시작되는데, 과연, 아이유는 무사히 첫 출근을 할 수 있을까?

JTBC ‘효리네 민박’ 2회는 2일(일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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