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사내하도급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 체결

▲ 협약식 사진(20170629)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정성균)은 최근 청사에서 ‘사내하도급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관내 원사업주 및 수급사업주 대표들이 참석해 사내하도급근로자의 고용 및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사내하도급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을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1년 7월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내하도급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바 있다.

 

정성균 경기지청장은 협약 체결식에서 “사내하도급근로자 보호 및 원ㆍ하청 상생을 위해 사업장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며 “경기지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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