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특급간식, 버터구이 오징어입+고추냉이 마요네즈 소스…“맛있다” 탄성

▲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2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이상민이 오징어 입 간식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딘딘과 슬리피를 위해 특별한 간식을 준비한다며, 건어물 중 제일 맛있고 제일 싼 오징어 입을 선보였다.

이상민은 지난 방송에서 연어머리 요리를 선보인 이후 연어머리 가격이 올랐다며, 이번에 자신의 오징어입 간식 때문에 가격(1kg 한봉지에 7천900원)이 오르지는 않을까 걱정이라며 허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버터구이 오징어입는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 한 숟갈을 넣어 서서히 녹인 후 은행과 함께 오징어 입을 넣고, 올리브유 스프레이를 간간히 뿌려 타지않게 노릇노릇하게 볶아 완성했다.

이어 마요네즈 5큰술과 고추냉이 1큰술을 넣고 레몬즙을 살짝 넣어 섞어만 주면 고추냉이 마요네즈 소스도 준비 끝.

딘딘과 슬리피는 버터구이 오징어입을 먹어 보고는 맛있다며 감탄했고, 뼈를 발라내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멈출 수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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