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48부, 오지은에 꼬투리 잡힌 배종옥 & 사건 정황 눈치챈 서지석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48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48부
3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48부에서 윤설(오지은)은 지원(배종옥)이 탈옥수 신고하려는 것을 막으려 회장실까지 쫓아간다.

지원과 도영(변우민)의 싸움으로 도영이 크게 다친 것을 목격하고, 지원은 탈옥수 신고 확인전화를 받게된다.

그러나 윤설에게 사건을 목격당한 상황. 탈옥수 신고하려던 지원의 입을 막는다.

도영의 사고 소식을 들은 도치(박윤재)는 크게 놀라고, 해주(최윤소)는 윤설이 그런 거라로 말하고, 지원은 휘청거린다.

도영이 쓰러진 자리에 윤설과 지원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무열(서지석)은 이 사건에 의문을 품고, 회장실 앞 CCTV를 확인한다.

도치는 여리를 찾아가 형님을 그렇게 만든게 당신이냐며 따지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48부는 3일(월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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