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에 에너지전문가로 영입된 후 2030년 신재생에너지 20% 달성과 탈(脫) 원전 정책 등 에너지 정책자문 역할을 해 왔다.
경남 마산 출신인 그는 진해고와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클렘슨대학교에서 박사학위(세라믹공학) 취득 후 미국 표준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미래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로 활동했고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겸 제3공과대학 학장으로 근무 중이다.
강해인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