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임에도 지난해 하반기 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우수의원에 선정돼
박재만 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양주2선거구)이 지난 3일 2회 연속 경기도의회 2017년 상반기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도의회의 우수의원 선정은 올 상반기 임시회 및 정례회 본회의에 모범적으로 참여해 의정활동에 기여한 우수의원 10명을 선정, 도의회가 시상하는 표창이다.
박재만 도의원은 2016년 하반기에도 초선으로서 매우 이례적으로 우수의원에 선정된데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연속 수상해 왕성한 의정활동과 특유의 성실함을 입증했다. 이러한 의정활동은 좋은 결과로 이어져 올해 경기북부 종합안전체험관(광적면) 건립사업에 도비 232억 원을 확보하고 옥정 119 안전센터 신축공사에 도비 64억 원 확보, 홍죽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선사업에 도비 28억 원을 확보했다.
박 의원은 “아직도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들이 즐비해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전철7호선 조기 착공, 국지도 39호선 조기 건설, 국지도 98호선 사업 시행, 경기북부 창작지원센터 건립, 섬유패션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관 건립사업 등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도의원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