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50부, 최윤소 ‘마야=오지은 딸’ 알고 “엄마라 부르지 마”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50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50부
5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50부에서 마야(김지안)가 윤설(오지은)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해주(최윤소)는 마야를 데리고 집을 나가려 한다.

해주는 마야의 짐을 싸며, 앞으로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얘기하며 마야를 태우고 어디론가 향한다.

윤설은 갑자기 속이 갑갑하다며 몸이 좋지 않다고 하자 말년(서권순)과 기동(선동혁)은 윤설을 걱정한다.

해주는 윤설의 딸을 키우게 한 지원(배종옥)에게 따지려 하지만 지원은 되려 상황을 보고도 아직 모르겠냐며 따진다.

한편 재고팀 물량 전체를 팔라는 미션을 떠맡게 된 도치(박윤재)는 윤설과 함께 판매전략을 세우며 전의를 다진다.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50부는 5일(수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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