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횡단 보도에 그늘막 설치…정부 종합 청사역 11번 출입구 등

▲ ★그늘막 사진

과천시가 불볕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횡단보도에 그늘막 쉼터를 설치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시가 이번에 설치한 곳은 과천정부종합청사 역 11번 출구 2개소, 별양동 우체국 앞 2개소, 중앙공원 앞 1개소 등 총 5개소다. 

과천시내 보행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그늘막은 높이 3m, 최대 폭 5m 크기의 파라솔 모양으로 한 번에 성인 20여 명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크기다.

과천=김형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