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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8회, 임수향 도지한에 “좋은사람 또 만날수 있을까요?”

승인 2017-07-05 14:49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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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8회
▲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8회
5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8회에서 태진(도지한)은 무궁화(임수향)에게 거짓말탐지기 검사에서 최승아에게 불리하게 나왔다고 말한다.

태진은 도현(이창욱)에게 술 취해 장난전화하지 말라며 경고한다. 대갑(고인범)은 도현의 소식을 듣고 재희(김재승)를 다그친다. 

태진과 순찰을 돌던 무궁화는 순찰 중 만난 벌금 체납자의 인상착의를 유심히 살피고, 성추행범과 인상착의가 같은 사람을 만난다.

상철(전인택)은 경아(이응경)에게 춘래라는 이름은 왜 바꿨냐며 봄이 오면 당신 이름이 생각났다며 웃는다.

수혁(이은형)은 보라가 더 예뻐보이고, 무궁화는 선을 보려는 남자에게서 전화를 받는다. 옆에 있던 태진은 신경에 쓰이는데, 무궁화는 “좋은 사람 두번 만날 수 있을까요”라는 말을 하는데…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8회는 5일(수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일일드라마#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임수향#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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