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가 5일 아름다운작은연구소(아작소) 자문닥터와 운영위원의 위촉식을 열고, 아작소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아작소는 한희준 융합경기연합회장이 기업 밀착형 성장을 지원하고자 구성한 융합경기연합회 산하 조직이다.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직 교수들과 중소기업 CEO를 초빙해 회원사의 효율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경영·기술상의 애로사항을 각 분야별로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자문 서비스 제공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분야별 자문닥터가 구성됐다. ▲식품분야 양철영 을지대 교수 ▲기계분야 권혁홍 대진대 교수, 조언정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홍종우 두원공과대 교수 ▲IT분야 국제대 권오복 교수(국제대학교) ▲전자 분야 용인송담대 구제길 교수, 전종연 지이테크 CTO ▲생명화학분야 한신호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부동산분야 임미화 단국대 교수 ▲법률분야 이임성 대원종합법무법인 경기북부사무소 변호사 ▲회계 분야 문병무 미래회계법인 회계사, 장명환 기업경영파트너스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관계자는 “대학이나 관내 연구기관에서의 모임을 활성화하고 지방정부나 유관기관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활동영역을 더욱 더 넓혀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