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 평택서정감리교회 등 3곳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거점센터 지정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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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는 5일 평택서정감리교회, 선한목자교회, 제일감리교회 등 3곳을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거점센터’로 지정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위기아동지원거점센터는 지역 내 위기아동가정을 발굴ㆍ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역본부는 또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복지를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지원하는 준사례 관리자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신재권 본부장은 “위기아동지원거점센터로 지정된 교회와 함께 전기와 가스공급이 중단된 가정의 공과금 미납분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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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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