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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구리시에 ‘건강보험 작은 공부방 50호점’ 개소

승인 2017-07-05 18:19
이명관 기자 mk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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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박국상)는 5일 구리시 구리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50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장향숙 구리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개설해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는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은 건강한 미래세대를 양성하고,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학습 공간이다.

 

박국상 본부장은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곳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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