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우, 뉴욕한국섬유전에서 바이어들 눈길 사로 잡아!!

▲ [보도자료]KPNY_영우티앤에프리드 참가기사

패션 섬유 전문기업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ㆍ이영숙, 이하 영우)가 지난달 28~29일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에서 열린 ‘제21회 뉴욕한국섬유전(Korea Preview in New York, 이하 KPNY)’ 에서 ‘The Most Impressive Booth’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KOTRA에서 주관하는 ‘제21회 뉴욕한국섬유전’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한국 섬유 전시회로 한국 섬유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부각시켜 줄 수 있는 전시회로 꼽힌다.

 

영우는 패션섬유 전문기업으로써 기술연구소를 통한 R&D부터 기획, 생산, 유통 전 과정을 다루는 시스템을 가져 차별화된 교직물들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이에 많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참가한 업체 중에서 ‘The Most Impressive Booth’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영우는 이번 전시회에서 30년 노하우와 품질력, 생산력으로 런칭한 프리미엄 울 브랜드 ‘에움(Eoom)’을 처음으로 선보여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윤종대 해외영업팀장은 “세계적으로 패스트 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고퀄리티의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갈증도 증가되고 있다.

바이어들의 이 니즈가 영우가 선보인 프리미엄 패션소재에서 큰 반응을 나타냈다”며 “이러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상해인터텍스타일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도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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