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협회장배 전국볼링 女일반 2인조 1,2위 석권

개인전서는 용인시청 임가혜 金

▲ 평택시청, 협회장배 전국볼링 여자 일반부 금, 은메달 석권.
▲ 평택시청, 협회장배 전국볼링 여자 일반부 금, 은메달 석권.

평택시청이 제1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2인조전 1ㆍ2위를 석권했다.

 

오용진 감독이 이끄는 평택시청은 6일 전주 라온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일째 여일반 2인조전서 류서연ㆍ오누리 콤비가 6경기 합계 2천690점(평균 224.2점)을 기록, 같은 팀 강수진ㆍ손혜린(2천648점)조와 유성희ㆍ임소현(부산남구청ㆍ2천639점)조를 제치고 우승했다.

 

또 여자 일반부 개인전서는 임가혜(용인시청)가 합계 1천477점(평균 246.2점)으로 류서연과 강수진(이상 평택시청ㆍ이상 1천410점)에 앞서 1위에 올랐고, 남자 일반부 2인조전서는 홍해솔ㆍ김경민(인천교통공사)조가 2천704점(평균 225.3점)으로 홍준영ㆍ가수형(전북협회ㆍ2천694점)조와 최경환ㆍ김재훈(성남시청ㆍ2천670점)조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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