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서는 용인시청 임가혜 金
평택시청이 제1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2인조전 1ㆍ2위를 석권했다.
오용진 감독이 이끄는 평택시청은 6일 전주 라온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일째 여일반 2인조전서 류서연ㆍ오누리 콤비가 6경기 합계 2천690점(평균 224.2점)을 기록, 같은 팀 강수진ㆍ손혜린(2천648점)조와 유성희ㆍ임소현(부산남구청ㆍ2천639점)조를 제치고 우승했다.
또 여자 일반부 개인전서는 임가혜(용인시청)가 합계 1천477점(평균 246.2점)으로 류서연과 강수진(이상 평택시청ㆍ이상 1천410점)에 앞서 1위에 올랐고, 남자 일반부 2인조전서는 홍해솔ㆍ김경민(인천교통공사)조가 2천704점(평균 225.3점)으로 홍준영ㆍ가수형(전북협회ㆍ2천694점)조와 최경환ㆍ김재훈(성남시청ㆍ2천670점)조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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