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오는 10월27일까지 <조선의 마지막 춤꾼> 삽화 전시
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 재인청의 마지막 도대방 운학 이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조선의 마지막 춤꾼>의 삽화를 전시한다.
<조선의 마지막 춤꾼> 재단이 지역문화콘텐츠 발굴 사업으로 화성시의 역사 인물인 이동안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2016년 발간한 동화잭이다.
전시에서는 운학 이동안의 성장과정과 도대방으로 살았던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삽화 16점을 선보인다.
아울러 관람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조선의 마지막 춤꾼> 화책을 무료로 배포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10월27일까지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송산도서관, 봉담도서관, 병점도서관,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등 총 7곳의 화성시립도서관들을 돌며 진행된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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